참가작들 공개도 안되고

그렇다고 명확한 심사기준도, 자격도 불필요한 심사위원을

기준으로 당선작도 알 수가 없고

언론사, 국가 기관, 대기업이 주최,주관,협찬 하는 행사인 것 치고 조악하고 투명성도 없네요.

얼마 안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지원 과정 외엔 모두 비공개이니 역시 저출산 문제보단 비리 퇴치가 더 시급한 국가 문제인 것 같네요.

주제도 행복한 가족인데, 이 과정에서 실망할 아이들과 당황스러운 부모의 상황은 생각해보셨는지…

납득할 과정이 있어야 이 가족도 정말 행복해 보인다 1등이 아니여도 괜찮다 말이라도 하죠^^